- '마약 투여 혐의' 비아이, 오늘(10일) 1심 선고
- 입력 2021. 09.10. 08:59:22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마약 투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이 오늘(10일) 열린다.
비아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3부(부장판사 박사랑 권성수 박정제)는 이날 오후 1시50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비아이의 1심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비아이는 2016년 지인 A씨를 통해 대마초와 마약의 일종인 LSD를 사들이고 이를 일부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건이 뒤늦게 알려진 후 비아이는 아이콘에서 탈퇴했고,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는 비아이와의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검찰은 지난달 27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은 이 사건 범행 이후에도 약 3년 동안 연예계 활동으로 막대한 이득을 얻었다"며 비아이에게 징역 3년과 추징금 150만원을 구형했다.
비아이는 최후 진술에서 "과거 바보 같은 잘못을 저질렀다. 어리고 생각이 짧았다는 핑계를 대기에는 많은 것을 잃었다. 엄마 아빠와 동생에게도 미안했고 한동안 살고 싶지 않다가 애써 주변을 돌아보게 됐다. 다시는 이런 바보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겠다. 지금도 반성하고 있고, 앞으로도 반성할 것이다"며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