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케이 광자매’ 윤주상, 극단적 선택? “더 이상 나 찾지마”
- 입력 2021. 09.11. 21:20:5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윤주상이 편지를 남겨 놓고 떠났다.
'오케이 광자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 연출 이진서)에서는 아버지 이철수(윤주상)를 찾기 위해 두 발 벗고 나선 광자매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영희(이미영)의 이사를 돕던 이광식(전혜빈)은 “조금만 기다려 달라. 아버지 금방 오실 거다”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김영희는 “다신 안 올 사람처럼 편지 넣어 놓고 갔던데”라며 “나한테 미안하다고, 좋은 추억으로 생각하겠다고 편지함에 넣어 놓고 갔더라”라고 말했다.
우체통으로 달려간 이광식은 한 통의 편지를 발견했다. 편지는 이철수가 작성한 것. 이철수는 “애들 볼 자신이 없다. 지나온 세월이 너무 허무하고, 허탈하다. 이제 다 알았으니 내 역할은 끝난 것 같다. 더는 세상 살아갈 의미도 없고, 미련도 없다. 처제, 고마웠고, 미안하다. 애들한테 잘 말해줘. 더 이상 나 찾지 마라”라고 적었다.
앞서 이광식은 이철수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꿈을 꾼 바. 이광식은 꿈을 다시 떠올리며 불안한 표정을 지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오케이 광자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