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빈대떡 신사, 2연승 성공…하이힐=서인영 울컥
입력 2021. 09.12. 19:30:17

MBC '복면가왕'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하이힐의 정체가 가수 서인영으로 밝혀졌다.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빈대떡 신사의 2연승 도전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그에 맞서는 실력파 복면가수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판정단 투표결과 19대 2로 빈대떡 신사가 2연승에 성공한 가운데 하이힐의 정체가 공개됐다.

방어전에 성공한 빈대떡 신사는 "저는 가왕이 한번 됐으니까 두 번은 안 바랐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복면가왕' 준비 기간 중 모친상을 겪은 서인영은 제작진의 출연 연기를 제안했음에도 예정대로 무대에 서기로 결정했다고. 서인영은 "아직도 지금 순긴이 잊혀지지 않는다. 사실 할 수 없는 컨디션이긴 한데. 너무 울어서 쉬어버렸는데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실 일을 돌이켜봤을 때 제가 노래하는 걸 좋아하셔서 방송 열심히 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드리는게 맞다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인영은 "노래 '열애중'을 그 전에 정했는데 노랫말 가사가 엄마한테 쓰는 편지 같아서 힘들었지만 이걸 못 넘으면 앞으로 못할 것 같았다. 오늘 너무 즐거웠다. 엄마가 생신을 앞두고 돌아가셔서 아직 현실같지 않고 너무 슬픈데 엄마가 하시던 평소 말대로 힘내서 방송 열심히 하고 이제 밝은 모습만 보여주겠다. 엄마가 편히 좋은 곳으로 갈 수 있게. 우리 엄마 좋은 곳으로 가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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