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케이 광자매' 홍은희 "윤주상 사진 한 장도 없어"…전혜빈 "무심했다"
- 입력 2021. 09.12. 20:08:23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홍은희, 전혜빈, 고원희가 자취를 감춘 윤주상을 찾아 나섰다.
KBS2 '오케이 광자매'
1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이광남(홍은희), 이광식(전혜빈), 이광태(고원희)가 이철수(윤주상)에 대한 미안함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남, 이광식, 이광태는 행방이 묘연해진 이철수에 그가 있을 만한 장소를 찾아 떠났다.
낚시터에서도 보이지 않는 이철수에 이광남, 이광식, 이광태는 사진을 보여주며 찾으려 했지만 정작 아버지의 사진은 한 장도 없었다.
이광남은 "어쩌면 아버지 사진이 하나 없나. 풍경사진도 있고 복덩이 사진도 많고 하다못해 택배사진도 있는데"라며 "지금이 카메라 귀한 시절도 아니고 핸드폰만 있으면 다 찍는데 아버지 사진 안 찍어드렸다. 이러다 아버지 돌아가시면 영정으로 쓸 사진도 없겠다"라며 자책했다.
이광태는 "아직 보이지도 않는 한방이 사진은 열장 스무장 찍으면서"라며 울먹였다. 이광식은 "무심했다 우리 전부. 아버지는 인생 다걸어서 우리 다 키워주셨는데 우리는 아버지한테 해드린게 하나도 없다"라고 눈물을 글썽였다.
이광태는 "아버지랑 사진 찍을래. 맨날 찍을래. 아 우리 결혼할 때 사진 있다. 그거 만들어서 전단지 만들면 돼. 한방이도 잘 견딜거다. 아버지만 찾을 수 있다면"라며 속상해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오케이 광자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