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김민주, ‘버블’ 신규 오픈…강혜원·이채연에 이어 세 번째
입력 2021. 09.13. 09:23:46

김민주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팬과 아티스트가 일상을 공유하고 직접 소통하는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기업인 ㈜디어유(대표 안종오)는 13일 기획사 얼반웍스이엔티 (URBANWORKS Ent.) 소속 아티스트 김민주의 디어유 버블 (DearU bubble) 서비스를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김민주는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48’에 최종 멤버로 선발돼 걸그룹 IZ*ONE(아이즈원)으로 지난 2018년 8월 데뷔, 2021년 4월까지 활동하였고, 아이즈원 멤버들이 팬들과 메시지를 주고받는 월 구독형 유료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 IZ*ONE Private Mail(아이즈원 프라이빗 메일)에 참여한 바 있다.

김민주의 버블 서비스는 앱마켓에서 ‘버블 위드 스타즈(bubble with STARS)’를 다운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

디어유의 ‘버블 위드 스타즈(bubble with STARS)’는 아티스트 개인 단위로 참여할 수 있게 런칭한 앱으로, 현재 MNH 엔터테인먼트 소속 청하, 스윙 엔터테인먼트 소속 김재환, LM 엔터테인먼트 소속 윤지성, 8D엔터테인먼트 소속 강혜원 등 46명의 아티스트의 버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어유는 김민주와 함께 아이즈원으로 활동했던 강혜원과 이채연의 버블 서비스도 최근에 신규 오픈한 바 있다.

디어유의 핵심 사업인 ‘디어유 버블(DearU bubble)’은 최애 아티스트가 직접 작성하는 개성 넘치는 프라이빗한 메시지가 팬들에게 전송되고, 팬들은 1:1 채팅 형태로 아티스트 메시지에 답장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으로서, 앱마켓(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월 4,500원에 정기 구독 방식으로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다.

‘디어유 버블(DearU bubble)’은 지난 2020년에 출시한 이후 SM 엔터테인먼트, JYP 엔터테인먼트, FNC 엔터테인먼트, JELLYFISH 엔터테인먼트, WM 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 PLAY M 엔터테인먼트, TOP MEDIA 등 21개의 국내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계약을 맺어 총 49개의 그룹/솔로 아티스트, 총 202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서비스를 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디어유버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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