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던 "♥현아, 안 만났다면 망나니됐을 듯…안정감 느껴"
입력 2021. 09.13. 12:54:04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가요계 공식 커플이 된 현아&던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현아&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아를 안 만났다면 어땠을 것 같느냐는 질문에 던은 "너무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고 저희 어머니께서 사람들 앞에 소개할 때 '저의 아들은 망나니'라고 하신다. 어릴 때부터 너무 자유로워서. 부모님의 터치를 진짜 안 받았다. 틀에 가두시려고 하면 엇나가고 반항해서 어머니가 저희 아들은 항상 망나니라서 조심하라고 한다"라며 "그런데 현아 만나고 나서 저를 꽉 잘 잡아주고 저도 방황 안 하게 제 자신도 편안한 안정감을 느껴서. 현아를 안 만났으면 얼마나 더 망나니가 됐을까 생각을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던은 "저희 어머니가 눈이 되게 높으신데 저랑 만나기 전, 가수되기 전부터 가수 중에 현아를 좋아했다. 그게 되게 신기했다. 저희 어머니도 장군 스타일인데 현아를 만날 때 긴장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현아는 던에 대해 "아직도 하고 싶은 거 본인이 다 하고 정말 어디로 튈 지 모르겠고 저세상 텐션인데 그런게 오히려 매력적이다.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서 음악을 다뤄야하고 많은 감정을 느껴야한다고 생각해서. 그래도 가끔씩 이해가 안되서 물어보는 편인데. 대답을 할 때도 이해가 되지 않기도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던은 현아의 어머니와도 자주 연락한다고. 현아는 "정말 예뻐하신다. 제가 몸이 안 좋은데 어느 정도 던이가 옆에서 있어주는지 보시고 많이 놀라셨다. 되게 고마움을 느끼시고. 저보다 던이랑 연락을 더 자주하는 것 같다. 집에 엄마랑 아빠랑 얘기를 많이한다고 느꼈는데 이상하게 던이가 더 많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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