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황] 국내 신규 확진자 1497명…서울만 529명
입력 2021. 09.14. 09:47:01

코로나19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497명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9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46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4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27만 5910명이다.

국내 신규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529명, 부산 38명, 대구 26명, 인천 124명, 광주 34명, 대전 40명, 울산 35명, 세종 19명, 경기 454명, 강원 21명, 충북 21명, 충남 57명, 전북 17명, 전남 1명, 경북 14명, 경남 21명, 제주 12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유입국가는 중국 6명, 중국외 아시아 15명, 유럽 3명, 아메리카 5명, 아프리카 5명 등이다. 이중 내국인은 12명, 외국인은 22명이다.

사망자는 7명 늘어 총 2367명이 됐다. 치명률은 0.86%다. 위중증 환자는 340명 발생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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