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수업' 진영, 유태웅에 "무의미한 방법 제시가 경찰 조직의 정의냐" 도발
입력 2021. 09.14. 22:13:52

경찰수업 진영 유태웅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경찰수업' 진영이 유태웅을 향해 도발했다.

14일 방송된 KBS2 '경찰수업'에서는 정의에 대한 강연을 하는 한정식(유태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정식은 모교인 경찰대학에서 정의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고 학생들에게 살인범을 쫓고 있는 상황에 살인범과 경찰 사이에 강이 하나 있고 그 강을 건너기 위해 배를 훔치는 범죄를 저질러야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물었다.

한정식은 강선호(진영) 지목해 물었고 강선호는 질문에 대해 "저는 잘모르겠다"고 답했다.

한정식은 "몰라도 괜찮다"면서 "누구는 경찰이기에 법을 어겨서라도 범죄자를 잡을것이고 누구는 아닐 것이다. 정의라는 것이 도대체 뭔지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하고 생각해보라"면서 강의를 마무리했다.

강의가 끝날 찰나 강선호는 한정식을 향해 "배를 훔치지 않고도 살인범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은 뭡니까?"라고 되물었고 한정식은 "헤엄을 쳐서라도 잡아야하는거 아닐까요"라고 답했다. 이에 강선호는 "배를 타고 도망치는 사람을 헤엄쳐서 잡는다는 것은 무의미하다"며 "무의미한 방법을 제시하는게 이 조직의 정의인가요?"라고 도발했다.

한정식은 황당한 웃음을 지으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네이버 NOW. '등교전 망설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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