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슬기로운 의사생활2’ 최종회, 14.1% 기록…해피 엔딩
입력 2021. 09.17. 08:58:46

'슬기로운 의사생활2'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2’가 14.1%의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2’(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는 전국 기준 14.1%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15.5%까지 치솟았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10.4%, 최고 11.4%, 전국 기준 평균 9.3%, 최고 10.2%를 기록, 전국 가구를 포함해 타깃 시청률까지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마지막까지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을 포함한 모든 채널 중 적수 없는 동시간대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늘 그래왔듯이 환자를 위해 고민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옆을 지켜주는 친구들과의 시간 속에 힐링하는 99즈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나날이 성장하는 전공의들은 보는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뿌듯하게 했고,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울고, 웃는 환자와 가족들의 에피소드는 마지막까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안기며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 가운데 99즈의 러브라인 결말을 향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 이제 막 연인이 된 익준(조정석)과 송화(전미도) 커플을 비롯해 정원(유연석)과 겨울(신현빈), 석형(김대명)과 민하(안은진) 커플은 사랑을 더욱 키워나갔고, 준완(정경호)은 익순(곽선영)의 부대를 찾아가 같이 짜장면을 먹자고 하면서 초미의 관심이었던 재회에 성공했다.

여전히 99즈는 함께 했고, 의사로서 환자들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또 그들의 사연에 공감하고 위로받으면서 그렇게 평범한 하루 하루를 보냈다. 이처럼 변함없는 소소한 일상 속에서 저마다의 행복을 찾아가는 99즈의 모습으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2’의 대단원의 막이 내렸다. 똑같이 계속될 99즈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아낸 엔딩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만족시킨 더할 나위 없는 완벽한 마무리로 기억될 것으로 보인다.

‘슬기로운 의사생활2’ 스페셜은 오는 23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슬기로운 의사생활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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