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강 구두’ 소이현 “박윤재와 결혼 할 것, 아이 내가 키우면 돼” 오열
- 입력 2021. 09.17. 20:10:27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소이현이 박윤재와 결혼을 이어나가려는 의지를 밝혔다.
'빨강 구두' 소이현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극본 황순영, 연출 박기현)에서는 결혼 강행 의지를 보인 김젬마(소이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젬마의 가족들은 윤기석(박윤재)이 이혼남에 아이까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건욱(지상윤)은 “대표님 돌싱이었냐. 그걸 아무도 몰랐냐. 이거 사기지 않나”라고 분노했다.
그러나 가족 모두가 함구하자 이건욱은 “사람이 눈만 커다랗게 착하게 생겨서 사기를? 이거 고소감이다. 싱글인 척 하면서 결혼하려는 게 말이 되냐”라고 소리쳤다.
듣고만 있던 김젬마는 조용히 방으로 들어갔다. 그때 휴대폰이 울렸고, 고은초(한채경)가 보낸 메시지에는 윤기석과 연애 시절 사진이 담겨있었다. 이를 본 김젬마는 화들짝 놀라며 고민에 빠졌다.
이 모습을 본 소옥경(경인선)은 김젬마에게 결혼 하지 마라고 했다. 그러나 김젬마는 “나 결혼 할 거다. 그 아이 내가 키우면 된다. 엄마도 나 잘 키워줬지 않나. 나도 내 자식 잘 키울 수 있다”면서 오열했다.
소옥경은 김젬마를 안으며 위로를 건넸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빨강 구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