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내일(21일) 날씨, 전국 돌풍 동반 비소식…많은 곳 100mm 이상
입력 2021. 09.20. 15:38:24

날씨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추석 당일이자 화요일인 21일 중부지방과 전라권, 제주도부터 시작된 비가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새벽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오후에 그쳤다가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다시 비가 시작돼 22일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남부지방·제주도·서해5도 20~70㎜(많은 곳 100㎜ 이상), 강원 영동·경북 동해안·울릉도·독도 5~20㎜이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기온은 25~29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20도 △강릉 18도 △춘천 17도 △대전 18도 △대구 17도 △부산 20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제주 2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8도 △강릉 26도 △춘천 28도 △대전 28도 △대구 27도 △부산 27도 △전주 29도 △광주 28도 △제주 30도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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