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벌크업, 때아닌 약물 논란…전문가 "논란 있을 몸 아니야"
입력 2021. 09.20. 18:55:04

남궁민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남궁민이 때아닌 약물 논란에 휩싸였다.

남궁민은 최근 진행된 MBC '검은 태양' 제작발표회에서 체중 중량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놓은 바 있다.

10kg 이상 증량한 그는 "누가 봐도 무서운 일을 하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벌크업을 했다. 꾸준히 웨이트를 하고 있었지만, 배역을 위해 몸을 키운 것은 처음이다. 상당히 힘들었다"며 "부담감을 가지고 해서 악몽까지 꿨다"고 털어놨다.

그의 갑작스러운 몸매 변화로 일각에서는 약물의 힘을 빌린 게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충분히 가능한 영역"이라고 의견을 내놓았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헬창TV'를 통해 헬스 관련 업계 종사자들은 남궁민의 '로디어 논란'을 언급했다. 개츠비는 "원래 몸이 좋았던데? 복근이랑 몸이 되게 좋으셨던 기억이 난다"라며 논란에 대해 의아해했다.

이들은 남궁민의 나이를 언급하면서 최근 남궁민의 몸을 보고 놀라워했다. 이어 개츠비는 "약물 논란이 있을만한 몸이 아니다. 수준이 낮다는 게 아니라 옛날부터 운동을 꾸준히 해온 걸로 알고 있고 네추럴로 가능한 영역"이라며 "도대체 네추럴의 기준을 얼마나 낮게 보길래 이런 논란이 생기느냐"고 지적했다.

트로이는 "평생을 몸이 좋으셨다"며 "운동이나 해보고 말씀해라. 운동을 안 하면 근육이 빠지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션은 "갑자기 커졌다는 이야기 같은데 20년 동안 운동을 하셨다. 주변에 유능한 트레이너 분들도 많으실 것이다. 남궁민 씨의 포텐셜은 이미 어마어마하다. 선한 이미지의 배역 때문에 핏한 이미지를 유지하다가 좀 더 벌크업 해야 하는 배역 때문에 만드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로이더 논란은 절대 아니다. 숨기고 있다가 갑자기 포텐션을 터트리신 거 같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했다.

한편, 남궁민은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국정원 요원 한지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검은 태양'은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MBC 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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