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어보살' 소개팅만 100번 고민녀, 결혼 고민…서장훈 "다양한 경험 필요할 것"
- 입력 2021. 09.20. 20:37:13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물어보살' 소개팅만 100번째인 고민녀가 결혼 고민을 전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20일 오후 방송된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결혼이 고민인 고민녀가 등장했다.
호주에서 공부 중인 25살 대학원생이 출연했다. 그는 "결혼을 하고 싶다. 소개팅을 100번이나 했다. 연애를 계속 실패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대학 졸업할 때까지 없었데 대학 졸업 후 만났다"라며 "첫 남자친구는 혼전 순결 주의인 저를 다 맞춰줬다. 그런데 3년을 기다려 달라해서 못 기다릴 거 같았다. 그때 바로 결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최근 헤어진 남자친구에 대해선 "10살 나이 차이가 났는데, 결혼 전제로 만났다. 상대방의 부모님 반대로 헤어졌다"고 했다.
이상형 등을 듣던 서장훈은 "아직 어리고 젊은데 결혼에 대한 본인만의 고착된 철학이 있는 거 같다. 다양한 사람을 만나보고 괜찮은 사람이 누군지 아는 눈도 생기는 경험이 필요한 거 같다"며 "해외에서 오래 있어서 한국 정서나 문화를 이해하는 데 시간이 필요할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네 나이 또래 사람들은 아직 결혼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들이 많을 거 같다. 천천히 결혼을 하는 게 추세라 힘들어질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수근 역시 "좋아서 만나다가 결혼 이야기에 부담스러워 할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조이 '물어보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