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류대장' 송가인 "실력자 많아 충격" 힙합 소리꾼들 정체는?
- 입력 2021. 09.21. 18:07:51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진짜 신(神)들의 전쟁이 펼쳐진다.
풍류대장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JTBC 국악 크로스오버 경연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이하 ‘풍류대장’)측은 21일 소리꾼들의 경연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에는 ‘풍류대장’이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크로스오버 경연 프로그램이라는 의미 있는 시작을 한 진심이 묻어난다. 설 수 있는 무대가 많지 않고, 생계와 현실의 한계에 부딪히며 걸어온 길에 대해 고민하는 소리꾼들. ‘풍류대장’은 이 숨은 고수들이 한바탕 신명나게 뛰어놀 수 있는 판을 펼친다.
심사위원단의 ‘흥’을 제대로 폭발시킨 실력파들의 무대도 깜짝 공개됐다. 국립창극단 인기 스타이자 국악계 아이돌인 김준수부터 ‘팬텀싱어3’를 통해 국악의 진수를 선보인 대체불가 보이스의 고영열, 민요에 팝음악을 결합해 ‘조선팝 창시자’라 불리는 서도밴드, 세계가 주목하는 월드 뮤직 밴드 고래야 등 화려한 라인업이 티저 영상에 깜짝 공개되며 음악팬들을 놀라게 했다. 넘치는 ‘K-흥’으로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뽐내는 아티스트들의 존재감이 설렘을 높인다.
심사위원단의 찬사도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신들의 전쟁 같다”는 박정현부터 “출중한 실력자들이 너무 많아서 충격이었다”라고 혀를 내두른 송가인, “한국 대중음악의 새 역사를 쓸 것”이라고 단언한 김종진까지 레전드 심사위원들의 이유 있는 자신감은 무대를 씹어먹을 소리꾼들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풍류대장’은 국악의 신세계를 열어줄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심사위원단의 시너지는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 김종진, 이적, 박정현, 성시경, 송가인, 2PM 우영, 마마무 솔라 등 7인의 심사위원들은 국악의 새로운 길을 찾고자 하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풍류대장’을 이끈다.
한편 ‘풍류대장’은 전현무가 MC를 맡았았으며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갬성캠핑’ 등을 탄생시킨 황교진 CP가 기획한다. 오는 28일 오후 9시 첫 방송.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