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마지막날 수요일 오늘(22일) 날씨, 전국 흐려…비 점차 확대
입력 2021. 09.22. 08:00:52

날씨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날이자 수요일인 오늘(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서해안부터 시작된 비는 새벽 충정권·전라권으로 확대돼 오전에는 경북권내륙과 경남북서내륙으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비는 이날 낮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기동부와 강원영서는 밤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전북·서해5도 10~60㎜ △전남권·경북권내륙·경남북서내륙·울릉도·독도 5~40㎜다.

이날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강릉 21도 ▲대전 20도 ▲청주 20도 ▲대구 18도 ▲광주 20도 ▲전주 20도 ▲부산 20도 ▲제주 23도 ▲울릉도·독도 2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강릉 28도 ▲대전 26도 ▲청주 27도 ▲대구 29도 ▲광주 28도 ▲전주 28도 ▲부산 28도 ▲제주 29도 ▲울릉도·독도 25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 ‘좋음’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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