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쪽같은 그녀’ 줄거리는? 나문희X김수안, 기막힌 수상한 동거 시작
입력 2021. 09.22. 14:20:00

'감쪽같은 그녀'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추석 특선 영화 ‘감쪽같은 그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2일 오후 2시 20분 KBS1에서는 ‘감쪽같은 그녀’가 방영됐다.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그린 영화다.

나문희와 김수안은 65년 나이차를 뛰어넘어 ‘단짠 커플’ 케미로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여기에 공주의 담임 선생님이자 반전 매력을 지닌 박선생으로 특별 출연한 천우희와 맛깔나는 연기로 코믹한 웃음을 전한 박선생 바라기 동광 역의 고규필, 개성만점 아역배우들은 유쾌한 앙상블을 더했다.

‘감쪽같은 그녀’는 웃음뿐만 아니라 가슴을 울리는 감동까지 전하며 평점 8.82점(네이버 기준)을 받았다.

이 영화는 지난 2019년 12월 4일 개봉됐으며 러닝타임은 104분이다. 당시 46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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