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더’ 정진운X조재윤 ‘찐’ 브로 케미 온다…10월 7일 개봉
- 입력 2021. 09.23. 15:17:05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정진운, 조재윤의 영화 ‘브라더’(감독 신근호)가 개봉일을 확정했다.
'브라더'
남자배우들의 브로맨스 조합이 돋보이는 영화들은 꾸준한 관객몰이를 하며 큰 호응을 받아왔다. 앞서 흥행에 성공한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의 설경구‧임시완, ‘서복’의 공유‧박보검, ‘신세계’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두 작품을 함께 한 이정재‧황정민까지. 특별한 브로 콤비로 관객들의 마음을 홀릭시킨 영화들의 흥행 계보를 이어갈 ‘브라더’가 오는 10월 7일 출격을 앞둔다.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두 남자가 각자의 목표를 위해 손을 잡게 되면서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속도감 있는 액션 시퀀스로 담아내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예고하는 ‘브라더’는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배우 정진운과 깊은 내공으로 매 작품 강렬한 연기를 선사하는 배우 조재윤이 뭉치며 심장 쫄깃한 브로맨스 케미를 형성할 전망이다.
특히 신입 형사 강수와 국내 최대 범죄 조직의 행동대장 용식, 만나선 안 될 두 남자가 위험한 동행을 시작하며 펼치는 치밀한 심리전, 다른 이념 속에서 키워 나가는 그들의 복잡 미묘한 우정은 두 배우의 강렬한 시너지와 어우러지며 더욱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렇듯 ‘브라더’는 정진운과 조재윤의 명연기로 ‘찐’ 브로 케미를 완성시키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오는 10월 7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BoXoo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