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구두' 최명길, 신정윤에 "박윤재에게 유산 뺏기지 마라"
입력 2021. 09.23. 20:11:00

빨강 구두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빨강 구두' 최명길이 신정윤의 마음을 흔들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극본 황순영, 연출 박기현)에서는 민희경(최명길)의 악행을 알게 된 윤현석(신정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현석은 민희경이 사람을 시켜 윤기석(박윤재)과 김젬마(소이현)의 결혼을 막으려고 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민희경이 유전자 검사를 조작한 것.

윤현석은 민희경에게 찾아가 이를 따졌다. 민희경은 "왜 그런지 모르겠냐. 젬마와 윤기석이 결혼하면 최숙자(반효정) 유산 다 가져가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희경은 윤현석에게 "혜빈(정유민)과 윤팀장이 최여사님 유산을 받았으면 한다"며 "왜 내가 자네를 우리 회사에 데려왔겠냐. 내 재산까지 물려받아서 대한민국 재벌그룹 만들어봐라. 유산 형한테 뺏기지 마라"고 이야기했다.

윤현석은 "그러고 싶은 마음 없다. 가보겠다"라고 민희경을 뿌리쳤다. 자리를 뜨려는 윤현석을 붙잡은 민희경은 "미안하다. 내가 잘못생각했다. 나도 이렇게 일이 커질 줄 몰랐다. 비밀로 해달라. 최여사님 몸도 안좋으신데 충격받으면 안된다. 부탁한다. 아무한테도 말하지마라. 제발 부탁한다"고 애원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빨강 구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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