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박애리 "♥팝핀 현준, 잘 맞아…24시간 서로 궁금해"
- 입력 2021. 09.24. 08:26:26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팝핀 현준·박애리 부부가 서로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KBS1 '아침마당'
2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생생토크'에서는 '결혼하면 외로움이 사라져, 더 외로워'를 주제로 꾸며져 강진·김효선 부부, 왕종근·김미숙 부부, 팝핀 현준·박애리 부부, 엄영수, 필립 톰슨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팝핀 현준은 박애리에 대해 "저는 고민이 있으면 아내한테 고민 상담을 한다. 최근에 제가 학교 교수로 부임이 됐다. 처음에는 내가 스킬도 많고 교수란 직업이 잘 어울릴까 고민했는데 아내가 용기를 낼 수 있게끔. 좋은 예술가가 좋은 후배에게 예술이 영감을 줘야될 때가 왔고 책임감을 갖고 교육에 힘써도 좋겠다는 말씀을 해줘서 용기를 냈다. 이런 것만 봐도 아내랑 상의하고 소통하면 안 되는 일이 없더라. 김치찌개 맛있는거 12번도 더 얘기한다"라고 자랑했다.
남편의 수다가 귀찮을 때는 없느냐는 질문에 박애리는 "서로 그게 잘 맞는다. 저는 팝핍 현준 씨를 아침부터보면서 어제 없던 뭐가 생기면 얼굴에 뭐가 났다. 그런 변화들을 이야기한다. 그 만큼 24시간 서로에 대해 궁금해하고 스케줄이 따로 있으면 '어디야, 언제쯤 올 거야?'라고 물어보고 제가 도착할 시간에 맞춰서 늘 마중을 나온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애리는 "현준 씨는 커피를 좋아한다. 아침에 눈을 뜨면 커피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집 앞 커피숍에 혼자 안 가고 꼭 같이 간다. 저는 커피를 안 마시는데도 당연한 우리 일상이 돼서. 가끔 귀찮을 때도 있고 혼자 갔다와도 되는데 그러면 '아마 같이 가게될 껄?'하면서 간지럼 피운다. 같이 손잡고 가고, 오고. 화장실 가는 것도 서로 이야기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