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이세희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
입력 2021. 09.24. 14:40:28

이세희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이세희가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후 KBS2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신창석 감독, 지현우, 이세희, 강은탁, 박하나, 안우연, 윤진이, 이종원, 이일화, 오현경, 서우진 등이 참석했다.

박단단 역을 맡은 이세희는 "원래는 단단의 사촌 동생으로 오디션을 봤는데, 1차를 보고 나서 2차 오디션을 보는데 단단이 역할이었다. 그래서 사실 실망했다"며 "'나 같은 신인을 쓰겠어?'라는 편안한 마음으로 가서 오디션에 임했는데 합격 전화를 받고 아무 말도 못했다.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단단이처럼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첫 번째로 작품의 누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 훌륭하신 선배님, 작가님과 함께 하는데, 하나라도 저에게 주려고 하신다. 그런 것들을 마음에 꾹꾹 새겨서 진심으로 연기하려고 한다"며 "부담감이 없을 수는 없다. 크지만, 그건 하나의 책임감이라고 생각한다. 감독님께서 도움을 많이 주셨다"고 전했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 내일(25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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