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이세희, 지현우 변태로 오해→텀블러 가격
입력 2021. 09.26. 20:22:15

신사와 아가씨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이세희가 지현우를 변태로 오해했다.

2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박단단(이세희) 예사롭지 않은 재회가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주위를 둘러봐도 양복 입은 이영국을 제외한 사람들이 보이지 않자 겁에 질린 박단단은 ‘출입 금지, 위험’ 표시를 보지 못한 채 도망치듯 옆길로 빠져나갔다.

그런 박단단을 본 이영국은 “아가씨”라 부르며 쫓아갔고 팔목을 잡힌 박단단은 들고 있던 텀블러로 이영국의 머리를 가격했다. 쓰러진 이영국을 본 박단단은 "내가 사람을 죽인거야?"라며 119에 신고했다.

이영국은 자신을 변태 취급하는 박단단에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위험한 상황에서 도움을 주려고 한 사람한테 이런 상해를 입혀놓고 사과는 못할망정"이라고 분노했다.

박단단은 "어디서 그런 뻔한 거짓말하는 거냐. 위험 금지 표시 같은 거 없었다"고 우겼지만 이내 위험 금지 표시를 확인 후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이영국은 "아무 잘못 없는 사람에 대한 상해, 명예훼손, 무고죄까지 법대로 해달라. 절대 그냥 못 넘어간다"며 변호사에 연락했다.

박단단은 "영화에서 보던 잘생긴 사이코패스 범죄자인 줄 알았다"고 사과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신사와 아가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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