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교통사고' 리지, 오늘(27일) 첫 재판
입력 2021. 09.27. 09:27:56

리지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음주 추돌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본명 박수영)의 첫 재판이 열린다.

27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양소은 판사는 이날 오전 10시45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및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기소된 리지의 첫 공판을 진행한다.

앞서 리지는 지난 5월 18일 오후 10시 12분께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근처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리지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어떠한 변명의 여지 없는 잘못된 행동으로, 당사는 절대 있어서는 안될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본인 역시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첫 재판을 앞두고 리지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 계정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가 실망 시킨 게 맞다. 너무 잘못했던 걸 알고 있고 죄송하다"고 오열했다.

한편, 리지는 2010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으며, 유닛 그룹 오렌지캬라멜 멤버로도 활동했다. 2018년부터는 애프터스쿨을 떠나 연기 활동을 해왔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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