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국가대표 와이프' 한상진이 그려낼 현실 공감 이야기
입력 2021. 09.27. 15:47:42

한상진

배우 한상진이 KBS1 새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 김지완 작가가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한상진이 '국가대표 와이프'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오는 10월 4일 첫 방송 예정인 KBS1 새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 연출 최지영)는 강남의 집 한 채를 통해 삶의 클래스를 올리려 고군분투하는 서초희가 행복은 집 자체가 아니라, 그 집에서 서로를 보듬고 살아가는 사람임을 깨닫게 되는 휴먼 가족드라마.

극 중 한상진은 서초희(한다감)의 남편인 대학 전임교수 강남구로 분한다.

따뜻하지만 현실감 없는 이상주의자로 부동산 폭락론을 부르짖다가 강남 입성의 때를 놓치게 한 주범. 늘 서초희에게 따가운 눈총을 받지만, 오히려 강남 판타지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아내를 속물로 여기는 고고한 선비형 남편이다. 서민들의 심정을 대변하는 한다감과 한상진의 현실 밀착형 부부 호흡은 시청자들의 무한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27일 한상진은 셀럽미디어에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직진한다. 요즘 다들 복잡한 걸 싫어한다. 행복함 속에서 단순하게 직진하는 오늘을 보여준다"고 '국가대표 와이프'만의 매력을 전했다.

이어 "굉장히 현실적이다. 강남에 입성하고자 하는 중산층 이야기를 담았다. 교육문제부터 청약 통장 등 집을 갖기 위한 이야기들이 디테일하게 나온다"며 "내가 처한 상황은 괴롭지만 드라마를 보면 힘이 날 것"이라고 자신했다.

끝으로 "행복하고 즐겁게 볼 수 있는 드라마다. 주변에서 있을 법한 이야기들이다. 찍으면서 힐링이 된 작품이다. 배우들과 호흡도 좋고 함께 배려하면서 즐겁게 촬영 중이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국가대표 와이프'는 '오늘부터 사랑해' 이후 6년 만에 재회한 최지영 PD와 김지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속아도 꿈결’ 후속으로 오는 10월 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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