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기’ 공명 “그림실력, 나라를 위해 쓰지 않겠냐”…김유정에 고화원 제안
- 입력 2021. 09.27. 22:52:13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김유정이 공명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홍천기' 공명
2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연출 장태유)에서는 고화원에 입성한 홍천기(김유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명대군(공명)이 홍천기의 부친을 언급하자 홍천기는 “폐를 끼쳐 송구하다”라고 사과했다. 이에 양명대군은 “괜찮다”면서 “이 세상에는 같은 그림을 그려도 신묘한 느낌을 살리는 화공이 있다. 혹 누구인지 아느냐. 홍화공이다”라고 말했다.
홍천기가 “저 말고 홍 씨가 또 있냐. 그게 누구냐”라고 묻자 양명대군은 말없이 홍천기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바로 자신임을 깨달은 홍천기는 “언제는 저만의 필묵법을 찾지 못한다고 뭐라하시더니”라며 “이제라도 제 실력을 알아서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양명대군은 “너는 정녕 겸손이라고는 없는 것이냐”라고 농을 건네며 “너의 그 그림실력을 나라를 위해 쓰지 않겠냐”라고 고화원에 들어올 것을 제안했다.
홍천기가 아버지를 이유로 망설이자 양명대군은 잘 돌보겠다고 약조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홍천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