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설립 패션 브랜드, 홍콩서 80억 채무불이행 피소
입력 2021. 09.28. 16:43:10

제시카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소녀시대 출신이자 사업가 제시카가 설립한 패션그룹이 80억원 대 소송에 휘말렸다.

최근 홍콩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제시카가 설립한 패션브랜드 '블랑 앤 에클리어'(Blanc & Eclar)가 680만 달러(한화 80억 4576만 원)의 채무를 갚지 않아 홍콩 고등법원에 고소 당했다.

제시카는 지난 2014년 소녀시대를 탈퇴한 뒤 패션브랜드 '블랑 앤 에클리어'를 설립했다. 해당 브랜드의 대표는 제시카의 연인인 타일러 권이다. 제시카는 수석 디자이너직을 맡았다.

보도에 따르면 블랑 앤 에클레어를 운영하는 블랑그룹은 스펙트라 SPC로부터 2016년 10월 300만 달러를 빌렸으며, 2017년 5월에도 100만 달러를 빌렸다.

조이킹 엔터프라이즈와 스펙트라 SPC는 양도 계약을 체결했으며 브랜드 '블랑 앤 에클리어'가 상환일에 돈을 갚지 못하자 원금과 이자를 더해 타일러권 대표에 소송을 제기했다.

한편 제시카와 타일러 권은 2013년부터 8년째 열애 중이다. 타일러 권은 재미교포 사업가이며, 제시카 소속사 코리델엔터테인먼트의 CEO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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