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20’ 김경민 “첫 스크린 주연, 믿기지 않아…피해 주지 말자고 다짐”
- 입력 2021. 09.30. 14:59:13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김경민이 첫 스크린 주연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F20' 김경민
30일 오후 영화 ‘F20’(감독 홍은미) 기자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은미 감독, 배우 장영남, 김정영, 김강민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강민은 “제가 (연기) 한 걸 잘 못 보는 성격이다. 대본을 긴장감 있게 끝까지 봤는데 영상으로 보니 더욱 더 강했다”라고 영화를 본 소감을 말했다.
시나리오를 받은 후 “몰입이 되기 쉽지 않은데 이 작품은 힘이 있더라. 인물들의 서사가 조화로웠다”라고 덧붙였다.
스크린 첫 주연에 나선 김경민은 “아직도 실감이 안 나고, 믿기지 않다.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는 게 어려운 거라 생각한다”면서 “제가 막내로서 더욱 이 작품에 피해가 되고 싶지 않았다. 피해 주지 말자는 생각으로 임했다”라고 전했다.
‘F20’은 아들의 조현병을 숨기고 싶은 엄마 애란(장영남)의 아파트에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아들을 둔 엄마, 경화(김정영)가 이사를 오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오는 10월 6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와이드 릴리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