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구두' 최명길, 최영완에 "내가 살인자? 어디서 술먹고 행패야"
입력 2021. 09.30. 20:13:49

KBS2 '빨강구두'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최명길이 최영완의 술주정에 발끈했다.

3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구두'에서는 민희경(최명길)이 권수연(최영완)과 기싸움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지난 밤 술먹고 취해 권수연은 민희경을 원망했다. 뒤늦게 술에 취했던 기억이 떠오른 권수연에 민희경은 "미쳐도 곱게 미쳐라. 할 소리 안 할 소리 술 취해서 그랬다고 다 넘어가는 거 아니지 않나. 그 나이되도록 독립도 못하고 빌붙어 살면서 미안한지 알아야지. 어디서 술 먹고 행패야"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내가 틀린말 했나. 뭐? 어머니를 죽여? 내가 살인자? 그래요. 그렇게 생각하려면 하든가"라며 "정신 똑바로 차려도 살기 힘든 세상에 술먹고 헛거리나 지껄이고 돌아가신 우리 어머니 또 속터져 돌아가시겠다. 고모 때문에"라며 한심한 눈빛을 보냈다.

그러자 권수연은 '내가 모를 줄 알아? 심증은 있지만 확증이 없을 뿐이야. 넌 악마야'라고 째려보았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빨강구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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