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맨스가 필요해' 안산, 훈련 부담감… 김성은 감독 호출에 긴장
입력 2021. 09.30. 22:17:10

SBS '워맨스가 필요해'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안산이 올림픽 후 2주 만에 훈련을 재개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광주여대 양궁팀 소속 안산의 훈련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광주여대 양궁부 김성은 감독은 선수들에 6개의 금메달을 따내는 비법에 "결승 경기 5분 전에 저랑 통화를 항상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지난 2020 도쿄 올림픽에서도 안산과 통화를 했다는 김 감독은 "마지막 통화에서는 이미 2개 땄으니까 쫄지말고 대충 쐈다. 욕심부리지 말고 재밌게 쏴라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은 김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훈련에 임했다. 그러나 긴장에 사로잡힌 안산은 과녁에 집중하지 못하며 좀처럼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안산은 "제 활이 아닌 것 같았다. 3, 4일만 쉬어도 떨리거나 힘든데 너무 오래 쉬어서 조금만 쏴도 힘들었다"라고 훈련 재개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특히 과녘에 점수를 올리지 못하는 안산은 계속 감독의 눈치를 살피며 불안한 기색을 보였다.

이에 김 감독은 "지금 올림픽 나가면 금메달 따겠냐. 바로 탈락할 거 같다"라고 지적했다.

결국 보다못한 김 감독은 안산을 1대 1 진실의 방으로 불러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워맨스가 필요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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