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우파' 로잘린, 레슨비 먹튀 의혹 풀었지만…끊이지 않는 논란 [종합]
- 입력 2021. 10.01. 14:29:38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 중인 그룹 원트 멤버 로잘린이 레슨비 먹튀 논란을 원만히 해결했다.
로잘린
A씨는 지난 29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로잘린에 입시 레슨을 부탁했지만 레슨도 받지 못하고 레슨비 전액을 되돌려받지 못했다고 폭로했다.
당시 A씨는 로잘린에게 입시 작품, 연습실 대관비 등으로 290만원을 레슨비로 지불했으나 수업이 진행되지 않아 환불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에 로잘린은 레슨비 50만 원만 환불해주겠다고 했지만 이후 연락이 되지 않고 50만원 조차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온라인 상에는 로잘린의 레슨비 먹튀 의혹이 불거지면서 그에게 해명을 촉구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로잘린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은 가운데 A씨는 1일 로잘린과 직접 만나 사과를 받았다고 전했다.
먼저 로잘린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는 A씨는 "통화로 한 번 사과를 하신 후 약속을 잡아서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눴다. 그간 못했던 말들과 당시 선생님의 생각, 글을 읽으시며 느끼신 것들, 환불 건, 미안한 마음들에 대해 서로 얘기를 나눴다"라며 "엄마께도 얼굴 뵙고 사과 드리고 싶다고 하셔서 밑에 기다리시던 저희 엄마께도 내려가 사과 드린 후 잘 풀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A씨는 "이야기를 하러 가면서 무슨 말을 해야할까 어떻게 끝내야할까 참 많이 걱정하고 고민했는데 좋게 끝낸 것 같아 다행이라는 마음 뿐이다"라며 "다른 내용의 글들을 계속 올라오고 아직 해명하셔야 하는 부분들이 남아있지만 저와 선생님은 이렇게 잘 끝낸 것으로 마무리하고 싶다. 인신공격은 하지 않아주셨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에 로잘린은 직접 사과하고 레슨비 전액을 환불해주며 '레슨비 먹튀 의혹'은 수그러들었다. 그러나 여전히 협찬 물품을 받고 반납하지 않은 협찬 먹튀 의혹, 학원 몰래 개인 레슨을 진행한 의혹 등이 제기돼 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논란의 여파로 로잘린은 지난 3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가수 키의 'BAD LOVE' 무대에도 참여하지 않아 이목을 끌었다.
매 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인 만큼 각종 논란에 불거진 로잘린에 시청자들은 실망감을 안기고 있는 상황. 각종 논란의 중심에 선 로잘린이 과연 해명에 나설지 주목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로잘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