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전역 날짜 지났다…항소심 앞두고 국군교도소 수감 중
입력 2021. 10.01. 17:28:10

승리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성매매 알선 혐의 등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항소심을 앞둔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가 전역이 보류된 상태로 수감 중이다.

승리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알선 등‧성매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횡령 등 총 8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후 재판 과정에서 특수폭행교사 혐의가 추가돼 지난 8월 12일 경기 용인시 소재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군사재판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3년, 추징금 11억5690만 원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지난대 3월 입대한 승리의 전역 예정일은 9월 16일이었으나 일병이었던 2020년 9월부터 군사재판을 받기 시작, 현재 전역 보류 상태다. 현 군형법상 군인 신분으로 재판을 받고 징역형 선고를 받았을 경우, 전역이 보류되기 때문이다.

1심 이후 승리와 군 검찰은 모두 항소하며 승리는 구속된 상태에서 항소심을 기다리고 있다.

승리의 전역이 보류되면서 군인 신분을 유지하고 있기에 항소심은 군사법원에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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