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대표 와이프’ PD “금보라 미모·연기 출중…압구정 선덕여왕役 어울려”
- 입력 2021. 10.04. 14:31:21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최지영 PD가 금보라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국가대표 와이프' PD
4일 오후 KBS1 새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 연출 최지영)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최지영 PD, 배우 한다감, 한상진, 금보라, 신현탁, 심지호, 양미경, 조은숙, 윤다영 등이 참석했다.
금보라는 출연 이유에 대해 “감독님이 선택해줘서 감사한 마음이다. KBS가 저의 친정과 마찬가지”라고 답했다.
최지영 PD는 “금보라 배우님을 처음 뵀을 때 친정에 온 느낌이라고 말씀하시더라. 금보라 배우님은 왕년에 멜로 주인공으로 이름을 날리셨지 않나. 미모, 연기는 출중하시다. 모르는 분이 없을 것”이라며 “아직도 멜로 연기하시던 장면들, 클로즈업 샷들이 선명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동안 연기를 안 하시는 거 같았는데 이분이라면 나선덕 역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선덕이 선덕여왕에서 이름을 가지고 왔다. 왕년에 압구정 선덕여왕이었지만 지금은 며느리 눈치 보며 산다. 이런 역할을 할 수 있는 배우가 누가 있을까 생각했을 때 금보라 배우님이 생각 들었다. ‘과연 하실까?’ 하며 제안했는데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국가대표 와이프’는 강남의 집 한 채를 통해 삶의 클래스를 올리려 고군분투하는 서초희가 행복은 집 자체가 아니라, 그 집에서 서로를 보듬고 살아가는 사람임을 깨닫게 되는 휴먼 가족드라마다. 오늘(4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