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대표 와이프’ 금보라, 서러움 토로 “며느리 한다감에게 눈칫밥 먹어”
- 입력 2021. 10.04. 21:07:4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금보라가 서러움을 토로했다.
'국가대표 와이프' 금보라
4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 연출 최지영)에서는 며느리 서초희(한다감)에게 눈칫밥을 먹는 나선덕(금보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퇴근 후 집에 돌아온 서초희는 밀린 설거지를 보고 한숨을 쉬었다. 이 모습을 본 나선덕과 강남구(한상진)는 눈치를 봤다. 강남구가 “밥은 언제 되냐”라고 묻자 나선덕은 “우리 강교수 시장하겠다. 코다리 사왔냐”라고 물었다.
서초희는 고무장갑을 벗어 던지면서 “어머님 아들 강남구 교수는 명태코다리 안 먹는다. 식감이 안 좋아서. 앞으로는 어머님이 드시고 싶다고 하셔라”라고 웃으며 말했다.
나선덕은 “먹는 것 가지고 저러는 거 봐. 사람 서럽게”라고 울상 지었다. 홀로 방에 들어간 그는 사별한 남편 사진을 보며 “평생 돈 걱정 안하도록 살게 해준다더니 이렇게 마누라가 며느리 눈칫밥을 먹으니 맘이 편하냐. 당신 정말 나쁜 사람이다”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국가대표 와이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