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현자 "서울대학교 출신, 공부보다 가수 생활 어려워"
입력 2021. 10.06. 08:50:50

'아침마당'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가수 현자가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도전 꿈의 무대'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출연한 현자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오뚜기 인생 트로트 가수"라며 "트로트 가수 중 유일하게 서울대학교를 졸업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고등학교 2학년 때 집안이 폭삭 망했고, 가게를 차려 6식구가 쪽방에서 함께 살았다. 그때 할 수 있는 것은 공부뿐이라 생각해 서울대학교에 입학했다. 하지만 사업 실패로 큰 병에 걸린 아버지, 당뇨와 관절염에 걸린 어머니가 병마에 싸우다 돌아가셨다"고 힘든 시절을 털어놨다.

그는 "하루에 열 세군데를 다니면서 악착같이 돈을 모았고, 서울대에 재입학해 졸업했다. 공부하는 것보다 가수 생활이 더 힘들었다. 트로트 가수로 이름을 알리기 위해 전국의 노래 교실에 찾아다녔다"라며 "꼭 트로트 가수로 성공하겠다"고 무대에 오른 이유를 전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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