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철, 최민식·박해일과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참석…‘행복의 나라로’ 초청
입력 2021. 10.06. 10:55:48

조한철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조한철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행복의 나라로’(감독 임상수)로 레드카펫을 밟는다.

‘행복의 나라로’는 시간이 없는 탈옥수 203(최민식)과 돈이 없는 환자 남식(박해일)이 우연히 거액의 돈을 손에 넣고 인생의 화려한 엔딩을 꿈꾸며 특별한 동행을 하는 유쾌하면서도 서정적인 로드 무비다. 지난해 제73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이름을 올린데 이어 올해 제41회 하와이국제영화제 ‘Spotlight on Korea’(한국영화) 부문에 초청되는 등 해외 유수 국제영화제 진출의 쾌거를 이루며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6일) 개막하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행복의 나라로’를 통해 조한철은 최민식, 박해일과 함께 첫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오르게 됐다.

조한철은 극중 잃어버린 돈을 되찾기 위해 203과 남식의 뒤를 쫓는 미스터리한 인물 강두 역으로 관객 앞에 나선다. 특히 203을 연기하는 최민식과 영화 ‘특별시민’ ‘침묵’에 이어 세 번째 호흡을 맞추는 만큼 이들의 묵직한 연기 앙상블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한철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게 돼 기쁘고 감격스럽다. 관객 여러분 역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한철은 오는 7일 오후 4시 부산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 상영 후 GV(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하며 8일 오후 1시 영화의 전당 BIFFXGENESIS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오픈 토크에도 출격해 부산 관객들과 직접 마주할 예정이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개최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눈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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