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와이프' 조향기, 한다감에 막말 세례 "너 사는 꼴…위안"
입력 2021. 10.07. 20:29:14

KBS1 '국가대표 와이프'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조향기가 한다감에 도를 넘는 발언을 쏟아냈다.

7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는 노원주(조향기)가 서초희(한다감)에 막말을 퍼부었다.

이날 방송에서 서초희는 노원주에 "지난 번에 인사를 제대로 못했잖아. 오늘은 내가 살게. 먹고 싶은 거 다 시켜"라고 고급스러운 음식을 대접했다.

하지만 노원주는 "너희 시댁. 결혼할 때 엄청 반대했다며. 그래도 넌 그 반대를 뚫고 부잣집에 간신히 시집가고. 그런데 부잣집인 시댁은 폭삭 망해버리고"라며 비웃었다.

그러면서 "그나저나 나 너네 집에 한번 초대해 줄래? 이웃사촌끼리 자주 왕래하자고"라고 말했다. 이에 서초희는 "마음은 그러고 싶은데"라며 난처해하자 노원주는 "아 맞다. 시댁이 폭삭 망했지. 초희야. 그냥 솔직하게 털어놔. 너 우리 동네 안 살지? 강남 안 살지? 그럴 줄 알았다. 인생 참 재밌다. 그 예쁘고 잘 나가던 서초희가"라고 코웃음을 쳤다.

이어 그는 "학교 때 네가 나 얼마나 무시했는지 기억 안 나나. 그리고 나 너 때문에 대학도 못 갔다"라고 대뜸 서초희에 사과를 요구했다.

서초희는 "네가 대학 못 간게 나 때문이라고? 네가 공부 못해서가 아니고?"라고 황당해하자 노원주는 "됐다. 당사자가 기억을 못하시겠다고 우기는데 사과를 받아서 뭐하겠냐. 그리고 너 사는 꼴 보니까 참 위안이 된다. 세상 참 공평한 거 같아서. 앞으로 초희있는 자리에 나 부르지마"라며 자리를 떠났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국가대표 와이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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