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리와 감자탕' 권율, 박규영에 "너 사랑해서 누린 특권이었는데"
- 입력 2021. 10.07. 21:41:16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권율이 박규영에 힘을 실어주었다.
KBS2 '달리와 감자탕'
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서는 장태진(권율)이 김달리(박규영)에게 옛 감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청송미술관을 찾은 장태진은 김달리에 "이 시간에 미술관. 내가 얼마나 좋아햇는지 알지? 네가 그랬잖아. 그림들도 잠 푹 자고 일어난 이 시간이 제일 반짝거린다고. 너 사랑해서 누릴 수 있는 특권이었는데 5년 만이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김달리는 "그럼 천천히 둘러보고 가"라며 "나 지금 한가하게 오빠랑 노닥거릴 여유없다"라고 자리를 떠나려 했다.
이에 선글라스로 가리고 있던 김달리의 상처를 발견한 장태진은 "내가 뭐 해줄까. 은행빚 해결해줄까? 그 기자 매장시켜버려? 너 이렇게 만든 자식 잡히기만 하면 다신 햇빛 못 보게도 할 수 있다. 말만 해라"라며 "그냥 하는 말 같아?"라고 분노를 삼켰다.
김달리는 "그런 걸 오빠가 정말 다 할 수 있는 거야? 아니 정말 할 수 있을 거 같아 대단해보이고 좀 낯설다"라며 "뭐든 다 해준다고 했으니까 그럼 나 그거 해주라"라고 답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달리와 감자탕'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