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가수' 안율, 노련한 무대매너…백지영 "감정 빼는 연습 필요"
- 입력 2021. 10.07. 23:40:06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백지영이 안율에 보컬 조언을 전했다.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7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초등부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12살 안율은 무대에 앞서 청소년 가요제 동상을 수상하는 등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참가자로 주목을 받았다.
침착하게 무대에 임한 안율은 '어느날 문득'을 선곡, 감미로운 음색과 남다른 가창력을 자랑했다.
특히 전혀 긴장하지 않은 모습을 보인 안율의 노련한 무대 매너와 가수 못지 않은 여유로움에 마스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총12하트를 획득한 안율은 예비 합격을 받았다.
이찬원은 "트로트를 너무 잘하는 친군데 정수라 선배님 원곡을 그대로 따라한 듯한 창법이었다. 아직 본인 만의 색이 조금 부족한 것 같다"라고 아쉬운 소감을 남겼다.
이석훈은 "서있을 때 마이크를 쥐고 있는데 놀랐다. 마이크를 긴장하면 손바닥을 누르는데 손가락으로 잡더라. 불러주는 장르에 최선을 다해서 잘 표현한 것 같다. 다른 장르하는 걸 빨리 들어보고 싶다"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보컬 롤모델로 백지영을 꼽은 안율에 백지영은 조언을 건넸다. 그는 "제가 항상 녹음하거나 라이브 연습할 때 항상 받는 지적이다. 좀 빼야한다. 폭도 너무 좋고 울림도 너무 좋고 가사 이해하는 깊이도 좋은데 조금 넘쳤던 감정이다. 너무 울면 듣는 사람이 울 기회를 놓쳐서 감정을 빼는 연습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