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불법 운영' 유흥주점 방문→활동 중단 "부끄럽다"(종합)
입력 2021. 10.08. 11:04:39

최진혁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최진혁이 코로나19 시국에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는 유흥주점에 방문해 비난을 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방역수칙 위반에 대해 인정하고 고개를 숙였다.

최진혁은 지난 6일 오후 8시 20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유흥주점에 머물다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최진혁이 방문한 유흥주점은 서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집합 제한 조치를 준수해야하는 유흥시설로, 영업이 전면 금지된 상태였다.

최진혁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트 측은 8일 "지난 6일 최진혁은 지인과 함께 자리를 하는 중, 방역 수칙을 위반하였다. 최진혁은 지인이 밤 10시까지 운영할 수 있는 곳이라고 안내한 술집이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인지 미처 알지 못했다. 그래서 밤 10시 전까지 자리를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오해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상황이니 10시 전에도 술자리하는 것을 외부에 보이는 것 자체로 조심스러웠다. 그래서 조용히 대화할 곳을 찾다가 지인이 추천한 곳을 가게 됐다. 하지만 현재 사회적거리두기 단계에서 운영되면 안되는 술집이었기에 오후 8시 20분쯤 방역수칙 위반으로 적발이 됐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방역 수칙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안일하게 생각한 무지함과 잘못된 행동이 정말 부끄럽고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에 고개 숙여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깊이 반성하며 다시는 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유념하고 소속사로서 항상 소속 연예인들의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하겠다.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사과했다.

최진혁은 2006년 KBS2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로맨스가 필요해', '구가의 서', '상속자들', '응급남녀', 터널', '저스티스', '루갈', '황후의 품격', '좀비탐정' 등에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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