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은 태양' 김도현, 남궁민 도발 "박하선 죽음 너 때문"
- 입력 2021. 10.08. 22:17:25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남궁민이 김도현과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웠다.
검은 태양
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하동균(김도현)이 한지혁(남궁민)을 찾아갔다.
앞서 한지혁은 일 년 전 선양 사건의 배후에 국정원 내부 배신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주위의 여러 인물을 의심하며 지켜봤다. 아무도 믿을 수 없을 만큼 의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주요 용의자 중 하나였던 서수연(박하선)이 총격을 받아 혼수상태에 빠졌고, 전개가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며 시청자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동균은 한지혁에 "약 끊는 게 보통 일이 아니라던데 어때 더 필요하면 내가 몰래 좀 넣어줄까?"라고 물었다.
이에 한지혁은 "용건이 뭐냐"고 물었고 하동균은 "수연이 49재다. 참 불쌍하지 괜찮은 애였는데 그렇게 갈 줄 어떻게 알았겠어. 다들 수연이 그렇게 된거 너 때문이라 그런다"며 "방아쇠만 안당겼지 네가 죽인 거라고.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그러는데 무슨 일 있었던 거야. 약에 취해서 잘 기억이 안나?"라고 말했다.
한지혁은 "누구냐. 강국장이냐 날 도발에서 일을 일으키라고 시킨 게. 그렇게 해서라도 날 여기 묶어두라고 한 거냐. 뭘 숨기냐"고 따졌다.
이를 들은 하동균은 "숨기다니 뭘?"이라고 되물었고 한지혁은 "장천우(정문성)가 죽었다는 거. 그 말하러 여기 온 거 아니냐 가서 전해라. 여기 있을지 말지 그걸 결정하는 건 나라고"고 단호하게 말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검은태양'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