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미려♥정성윤 가족 통영 여행…최고 시청률 7.2%
입력 2021. 10.10. 11:30:49

살림남2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살림남2' 정성윤 가족의 통영 여행이 7.2%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결혼 8주년 기념으로 통영 여행을 떠난 정성윤 가족이 첫 일정으로 찾은 통영 바다가 보이는 멋진 풍경이 펼쳐진 식당에서 랍스터와 회로 식사를 하는 순간 7.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식사가 끝나자 하늘색 정장으로 갈아입은 정성윤은 자신이 모아와 함께 직접 만든 화관과 하얀 웨딩드레스가 담긴 커다란 선물 상자를 김미려에게 건넸다. 옷을 갈아입고 나온 김미려와 아이들은 화사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로맨틱한 리마인드 웨딩 여행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웨딩 스냅 사진을 위해 동피랑으로 향한 정성윤은 전망대에 도착한 후 삼각대를 차에 두고 온 것을 알아차렸고 시간이 길어지면서 지친 아이들은 투정을 부리기 시작했다. 정성윤은 아이들을 달래며 여행을 이어갔지만 이후에도 크고 작은 실수를 연발해 김미려의 짜증과 분노를 유발했다.

해가 지자 정성윤은 이날 준비한 마지막 일정을 위해 가족들을 어두운 숲길로 이끌었다. 그는 "기대해도 좋아",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야"라며 자신만만해했고, 목적지에 도착하자 가족의 눈앞에 동화 속 같은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졌다.

가족들은 환하게 웃으며 감탄했고 정성윤은 잃었던 점수를 다시 얻은 듯했지만, 정상으로 향하는 길 김미려의 웨딩드레스를 밟아 앞으로 고꾸라지게 하는 대형사고를 쳤다.

다행히 김미려는 다친 데가 없었고 무사히 최종 장소에 도착한 가족들은 화려하게 펼쳐지는 조명쇼를 감상하며 행복해했다.

이어 김미려는 거듭 "오늘은 잊지 못해"라더니 웃으면서 "여보가 날 죽이려고 했잖아"라고 해 큰 웃음을 안겼다.

때로는 좌충우돌 신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때로는 부족하고 슬퍼 보이지만 그것을 이겨내며 함께 웃고 우는 가족들의 진정 어린 모습을 담아내는 스타 출연가족들의 이야기인 '살림남2’는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1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살림남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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