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제원 아들’ 노엘(장용준), 영장심사 포기 “죗값 달게 받겠다”
- 입력 2021. 10.12. 10:31:29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이자 집행유예 기간 중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가수 노엘(장용준)이 영장심사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
노엘(장용준)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노엘은 변호사를 통해 “많은 분께 죄송하다. 잘못에 대한 죗값을 달게 받겠다. 사죄하는 마음으로 영장실질검사는 포기하겠다”라는 입장문을 전했다.
노엘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불출석 의사를 밝힘에 따라 법원은 피의자와 변호인 출석 없이 서면으로 구속 여부 판단을 위한 심리를 진행할 전망이다.
한편 노엘은 지난달 18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벤츠 차량을 몰다 다른 차와 접촉 사고를 냈다. 노엘은 음주를 의심한 경찰관의 음주측정 요구에 불응하며 경찰관의 머리를 들이받아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노엘은 지난해 음주운전 및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집행유예 기간 중 벌어진 범행으로 구속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