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만 로맨스’ 무진성 “류승룡, 애드리브로 엉덩이 때려…손바닥 자국有”
입력 2021. 10.12. 11:39:52

'장르만 로맨스' 무진성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무진성이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12일 오전 영화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조은지 감독,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 등이 참석했다.

류승룡은 애드리브 장면에 대해 “저는 미리 공부하는 스타일이다. 행동에 대한 애드리브가 꽤 있다. 무진성 씨를 이끌다가 엉덩이를 찰싹 때린 적 있고, 김희원 씨도 택시에 넣는 장면 중 때린 적 있다. 두 분 다 놀라시더라. 리얼한 반응이 잡힐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희원은 “되게 아팠다. ‘짝’ 소리가 날 정도로 놀랐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무진성 또한 “저의 첫 촬영 날이었다. 선배님을 보고 무진장 긴장하고 있었다. 극중 대본에는 제가 잠들어서 부축하는 장면이었는데 채찍을 들고 제 엉덩이를 때리는 것처럼 ‘찰싹’ 소리가 났다. 집에 가서 샤워하면서 보니 손바닥 자국이 날 정도로 빨갛게 부어있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류승룡은 “두 분의 고통이 여러분들이 보실 땐 재밌을 거다”라고 자신했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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