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는 연애' 붐→초아, 각색 없는 '찐' 리얼 연애 프로 탄생 [종합]
입력 2021. 10.12. 15:06:47

끝내주는 연애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끝내주는 연애'가 기존과 다른 리얼 연애프로그램 탄생을 예고했다.

12일 오후 MBC 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붐, 온주완, 치타, 초아, 이은지가 참석했다.

'끝내주는 연애'는 짝사랑 중인 짝남짝녀에겐 사랑의 출발에 힘찬 응원을, 현재의 문제점을 고치고 싶은 위기의 커플에겐 따끔한 조언을 건네는 연애 토크쇼.

먼저 자칭 연애 도사인 붐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다양한 사연을 풀어낼 예정이다. 이날 붐은 "요즘 연애하기가 너무 힘들어졌다. 시국도 그렇고 만남 장소도 그렇고 만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다. 좀 더 소중해진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별까지 가게 되는 걸 막아보고자 연인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하고 좋은 판단을 할 수 있게 한 발짝 뒤에서 제대로 이야기를 나눠주자 하는 의미에서 시작했다. 최선을 다해 솔루션을 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연애할 땐 둘도 없는 로맨티시스트라는 온주완은 "모든 사람이 하는 사랑이 불안전하다고 생각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솔루션을 제시하면 그 불안전함이 완전에 가까운 그런 형태의 사랑으로 변했으면 하는 취지에 힘을 쓴다"고 밝혔다.

올해 초 3년 만에 방송에 컴백한 뒤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초아는 "요즘 연애 프로그램이 화제다. 오래 쉬었다. 그동안 재밌게 보고 있었다. 프로그램 너무 좋고 TV를 볼 때마다 붐이 나오는 프로그램이 너무 다 재밌었다. 믿음직스럽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온주완, 치타, 이은지까지 이 조합으로 연애 프로그램하면 무슨 느낌일까 생각해서 듣자마자 참여했다"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

주인공들에게 사이다 같은 시원함을 선사할 치타는 "커플과 직접 대면한다는 게 해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같기도 하고 그런 느낌에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실제로 촬영해 보니까 뒤에서 했던 말도 앞에서 그대로 할 수있더라"고 촬영 소회를 밝혔다.

국민썸녀'로 활약 중인 이은지는 "기존 연애 프로그램과 차별점이 있는 콘텐츠와 요소가 있다. 흥미롭고 꼭 함꼐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MC들 케미도 너무 좋다. 약간 낯가림 있 는것 또한 비슷해서 너무 재밌어서 행복하게 임하고 있다. 붐, 치타가 너무 잘 이끌어주고 있어서 행복하게 하고 있다"고 멤버들과의 케미를 전했다.

최근 연애 소재를 다룬 예능 프로그램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각종 연애프로그램 MC를 맡아온 붐이 '끝내주는 연애'만의 차별점에 대해 전했다.

그는 "기존 연애 프로그램은 사연을 가지고 연기자들이 연출을 해서 사실과 거리감이 있을 수 있는데 우리는 리얼로 신청을 해주신 커플의 일상을 본다"며 "이래도 될까 싶을 정도로 리얼하다. 제작진들이 최소한의 인원으로 리얼로 담으려고 노력했다. 리얼에서는 10점 만점이다. 최고의 리얼이다"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사실 연애는 어렵다. 정답이 없고 누구에게 학교에서 배운 것도 아니고 경험을 토대로 다섯 명의 MC가 최선을 다해서 솔루션을 제공해드리겠다. 분명히 얻어 가는 게 있을 것"이라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온주완은 "배우로서 모습은 만들어진 모습이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인간으로서의 제 생각을 이야기하게 된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모습이 온주완이라는 생각과 진짜 성격들이 많이 담겨있다"라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끝으로 MC들은 "다 같은 연애 프로그램이 아닌 특별한 연애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공감해 주시고 흥미로워해 주실 것 같다. 최대한 열심히 조언해드리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처럼 사연자 커플이 직접 스튜디오에 나와서 MC들과 소통하다는 점은 '끝내주는 연애' 만의 큰 차별점이다. 이를 통해 MC들은 물론 시청자들도 더 사연자들의 연애에 몰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끝내주는 연애'는 이날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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