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류대장' 송가인, 강태관에 폭로에 당황…'엄지척' 칭찬까지
- 입력 2021. 10.12. 21:38:33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풍류대장' 송가인이 강태관과 환상의 선후배 케미를 자랑했다.
'풍류대장'
12일 오후 방송된 JTBC '풍류대장'에서는 '미스터트롯'에서 얼굴을 알린 강태관이 출연했다.
이날 강태관은 전주대사습놀이 최연소 장원으로 "2010년 만 19세에 받았다"며 "노래하는 게 재밌고 선생님이 응원을 북돋아 주셔서 신나서 하다보니 22년 정도 됐다"고 했다.
강태관은 이어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를 열창했다. 무대 이후 송가인은 "저랑 대학 선후배 사이다. 판소리할 때도 보고 트로트할 때도 봤지만, 가요에 겸비해서 부른 무대 중 가장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강태관은 "제가 학교 다닐 때 제일 무서워했던 선배"라고 밝혀 송가인은 "순수하고 조용히 다녔다"고 부인했다. 이어 강태관은 "실수에 '아야 한 명씩 해봐야'라는 말이 진짜 무서웠다"고 폭로해 당황했다.
이에 성시경이 "보입니다. 성격이"라고 농담하자 송가인은 "축하한다잉"이라며 빨리 가라고 손짓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송가인은 "소리랑 트로트만 잘하는 게 아니라 악기도 잘한다. 장구, 기타도 잘 친다. 악기를 겸비해서 하면 훨씬 매력이 어필될 것"이라며 "다 해버려라"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풍류대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