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가비, 눈물 "하고 싶은 무대라 기뻐"…조권 힐댄스 '감탄'
입력 2021. 10.12. 23:57:00

'스트릿 우먼 파이터'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스우파' 가비가 남녀 혼성 미션 무대를 마치고 눈물을 보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맨오브 우먼 미션으로 크루들의 혼성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라치카는 레이디가가의 'Born This Way' 무대를 펼쳤다. 무대가 끝난 후 가비는 "왜 안 멈추는지 모르겠는데, 슬프고 힘들어서가 아니라 너무 하고 싶었던 무대를 드디어 하게 돼서 그렇다. 많은 분들 앞에서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거 같다"며 기쁨의 눈물을 보였다.

이어 저지 황상훈은 "굉장히 즐거우면서 쇼적이었다. 오프닝 동작에서 손바닥으 바이브레이팅하는 뮤지컬리티 너무 좋았다. 콘셉트 말씀하신 대로 태어난 존재 자체로 멋있고 구분이 느껴지지 않는 멋진 쇼적인 무대였다"고 평가했다.

태용은 "너무 멋진 크루가 나온 거 같다. 나중에 배우러 가겠다. 재밌게 봤다"고 덧붙였다.

보아는 "라치카의 강점은 안무를 표현할 수 있는 의상의 선택이 한 수인 그룹이다. 라치카가 본인들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한가지 방법인 거 같다. 항상 그 표현력이 맞아 떨어졌다"며 "각자의 포즈들이 보깅의 한 동작 같았다. 시미즈 씨가 모두에게 둘러싸여서 턴을 도는데 환희에 가득찬 턴이었다. 좋은 에너지를 받아 기분이 좋았다. 조권 씨의 힐 댄스가 가장 놀라웠다"고 말했다.

무대를 함께 꾸민 조권은 "라치카, 커밍아웃 크루와 함께 해서 좋다. 수많은 자아가 있는데 제 페르소나는 하이힐이다. 수많은 자아가 만나 빛의 무대를 만든 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가비는 "꼭 작은 힘이라도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만든 퍼포먼스다. 세상의 모든 별종이라는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만든 퍼포먼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라치카는 보아 93점, 태용 97점, 황상훈 96점으로, 총 286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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