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구두' 소이현, 신정윤에 "윤기석 사랑이라 착각, 내 감정 속이지 않을 것"
입력 2021. 10.13. 20:18:47

빨강구두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신정윤이 소이현을 향한 감정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구두'에서 윤현석(신정윤)이 권혜빈(정유민)에게 결혼식을 없던 일로 하자고 말했다.

이날 윤현석은 김젬마(소이현)에게 "솔직하게 말하겠다. 나 아무것도 걸리지 않는데 형을 생각하면 아무리 형이랑 헤어졌다 해도"라고 망설였다.

김젬마는 "나 기석오빠(박윤재) 많이 좋아했다. 그땐 정말 죽을 만큼 힘들어서 누구한테라도 기대고 싶었는데 그때 기석 오빠가 나타났고 난 그걸 사랑이라고 착각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날 밤 나도 모르게 마음속으로 현석씨와 같이 있길 간절히 바랐는지 모른다. 나도 이제 거짓말하지 않겠다. 내 감정 속이지 않을 거다"라면서도 "혜빈이(정유민) 말이 맞다. 나 나쁜 년이다. 미안하다. 다 잊어라. 아무 일도 없었단 듯이 그리고 혜빈이랑 결혼 잘 해라"고 선을 그었다.

이에 윤현석은 "정말 날 사랑하냐"고 물었다.

한편 권혜빈은 김젬마에 흔들리는 윤현석을 보며 "왜자꾸 일을 키우냐. 하지만 나 괜찮다고 했지 않냐"고 분노했다.

윤현석은 "너랑 상관없이 내 감정에 충실하고 싶다. 우리 결혼 없었던 일로 하자"고 말했고 권혜빈은 "여자 때문에 오빠 인생을 망치겠단 거냐"고 윤현석 뺨을 때렸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빨강구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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