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를 닮은 사람' 고현정 "폭력" vs 신현빈 "체벌" 악연 시작
- 입력 2021. 10.13. 22:43:24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고현정, 신현빈의 알 수 없는 악연이 그려졌다.
너를 닮은 사람
13일 첫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은 정희주(고현정), 구해원(신현빈)의 팽팽한 기싸움 그리고 알 수 없는 악연으로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두 아이의 엄마이자 화가, 에세이 작가로 성공한 정희주는 딸 안리사(김수안)의 전화를 받고 병원으로 향했다. 이후 안리사가 계약직 교사로부터 폭행을 당한 영상을 본 정희주는 "맞을 짓을 했으면 이렇게 맞아도 된다고 생각하냐"고 분노했다.
다음날 구해원은 정희주에 "죄송합니다"라고 무미건조한 표정으로 사과했다.
구해원은 당시 영상을 보여줬고 정희주는 "체벌이다. 폭력이 아닌 체벌이다. 리사가 잘못을 했다. 그래도 과도한 체벌이라면 처벌은 받겠다"고 말했다.
정희주는 "그 체벌이라는 게 제가 보기엔 일방적인 폭행으로밖에 안보인다. 리사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고 따졌고 구해원은 "잘못을 했으면 먼저 사과를 했어야죠. 잘못을 인정 안 하고 본인 입장만 변명하는 태도는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정희주는 "이렇게? 뭘 잘못했는지 이런식으로 가르쳐준다는거냐"고 구해원 머리를 때렸다. 쓰러진 구해원은 자리에서 일어나 말 없이 자리를 떠났다.
'너를 닮은 사람'은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와, 그 여자와의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되어버린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 매주 수목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너를 닮은 사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