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효성, BIAF2021 개막식 사회자 발탁…배성재와 호흡 [공식]
- 입력 2021. 10.14. 08:03:38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전효성이 제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1)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전효성
전효성은 ‘처용’ ‘메모리스트’ ‘내성적인 보스’ ‘원티드’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연기력을 선보여 2016년 SBS 연기대상에서 특별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라디오 DJ로서 옆집 언니 같은 친근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전효성은 재치 있는 입담의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영화제 개막식을 이끌어 나갈 전망이다.
애니메이션 전문 영화제 BIAF2021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부천 한국만화박물관과 CGV부천에서 개최되며, 특히 전효성이 사회자로 나서는 개막식은 22일 오후 6시에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