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3' 이덕화 팀 vs 이경규 팀, 강원 고성에서 낚시 대결
입력 2021. 10.14. 22:30:00

도시어부3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어펜저스 3인방이 대왕문어, 대구와 한 판 승부를 벌인다.

14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 3') 22회에서는 올림픽을 빛낸 펜싱 선수 김정환, 구본길, 오상욱이 강원 고성에서 낚시 대결을 벌인다.

이번 낚시는 이덕화와 이경규가 각 팀의 주장이 돼서 4:4 팀전으로 진행된다. 제비뽑기로 진행된 팀 나누기는 예상치 못한 결과를 만들어냈다는데. 펜싱 선수 3인방이 이덕화와 한 팀을 이루는 운명을 맞게 됐고, 좌절한 이덕화의 모습에 모두가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한다. 한편, 이경규와 한 팀을 이룬 이수근과, 이태곤, 김준현은 서로 부둥켜안고 승리를 예감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평소에도 낚시를 즐긴다는 김정환은 "낚시 때문에 캠핑카도 구매했습니다!"라며 승부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는데. 이에 김준현은 "대결에서 진다면 갖고 있는 황금 중 하나를 내놔라. 금메달을 뺏자!"라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그러나 좀처럼 입질 소식이 없자 하나둘 불만이 속출하고, 상상 입질에 시달리는 등 난항을 겪었다고 전해진다. 부풀었던 기대와 달리 정적만 흐르는 시간이 계속되자 이경규는 "내가 문어 잡으면 세리머니 1시간 한다!"라고 소리치며 변치 않는 욕망을 드러냈다고.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를 연신 외치던 김정환은 기적 같은 첫 입질에 설렌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과연 김정환은 무입질의 침묵을 깨고 대왕문어를 잡아올려 팀을 구원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상욱과 구본길은 많은 체력을 요구하는 지깅 낚시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지깅을 7시간 동안 할 수 있어요?", "체험 삶의 현장 같아"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경규는 "이겨내야 돼! 펜싱보다 낚시가 어려워"라며 냉철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유발했다고 전해진다.

'도시어부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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