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꾼도시여자들' 정은지 "술, 망각의 축복…주량은 컨디션에 따라"
입력 2021. 10.15. 14:41:52

정은지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배우 정은지가 주량과 좋아하는 주종에 대해 밝혔다.

15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정식 감독, 배우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최시원이 참석했다.

매 회마다 술이 등장하는 만큼 배우들의 실제 주량과 좋아하는 주종이 공개됐다. 정은지는 “술의 의미는 일단 망각의 축복인 것 같다. 매번 기억을 잃을 만큼 마시지 않는데 마셔서 기억을 잃는다기보다 마시면서 잊고 싶은 걸 잊는 그런 것들이 좋은 부분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좋아하는 주종은 그날의 안주에 따라 다른 것 같다. 저는 먹태를 좋아한다. 청양고추에 마요네즈, 간장 살짝 들어간 것. 주량도 그날의 컨디션이나 그날 가진 돈에 맡긴다”라고 덧붙였다.

미깡 작가의 다음 웹툰 '술꾼도시처녀들'을 원작으로 하는 ‘술꾼도시여자들’은 하루 끝의 술 한 잔이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 오는 22일 첫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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